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삶에 건네는 가볍지 않은 위로
처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꿈과 도전, 목적의식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나타낸 허미래·박요셉 작가의 소설이다. 주인공 ‘정식’이 교도소에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다. 진실 된 삶을 구별할 줄 아는 사람을 찾고 싶을 정도로 우리가 제대로 사는지 의문이 드는 요즘 훈훈함과 여운을 남긴다. 소설을 읽으며, 지금은 사랑이 필요한 사람을 안아내는 용기가 절실히 필요한 때임을 알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