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곰돌이 푸 2 (한글판) 114
글쓴이
앨런 알렉산더 밀른 저
출판사
더클래식
출판일
2019년 4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앨런 알렉산더 밀른

188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H. G. 웰즈에게 가르침을 받아 큰 영향을 받았으며, 공립학교 웨스트민스터 및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칼리지를 졸업했다. 학생 시절부터 학내 잡지에 시나 수필을 투고했으며, 대학 시절 유머 잡지 [펀치]의 편집 조수가 되었고 이후 작가로 독립하였다. 몇 년 후에는 [펀치] 편집부의 일원이 되어 해 학적인 시와 기발한 평론들을 쓰기도 했다. 1913년에 도로시 다핀 드 셀린코트와 결혼한 후, 그의 아들인 크리스토퍼 로빈 밀른이 태어났다.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작품을 쓰는 작가로 널리 알려졌으며, 이 시기에 인생의 밝은 면을 묘사한 희극을 많이 썼다. 대표 작품으로 『핌씨 지나가시다』, 『블레이즈의 진실』, 『도버 가도』 등이 있다. 1922년에는 유일한 장편 추리소설인 『붉은 저택의 비밀』을 집필했다. 이후 『위니 더 푸』, 『푸 모퉁이에 있는 집』을 집필했으며, 이 두 작품은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지금까지 널리 읽히고 있다. 그 이후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다가 1956년 74세로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어른을위한동화
“난 행복해. 내가 나라서” “네가 너라서 네가 좋아!”
“난 점점 더 네 말을 이해하지 못할 거야. 그래도 내 친구로 남아 줄래?”
시인 곰돌이 푸와 숲속 친구들의 우정, 화해, 이별, 성장의 이야기
따듯한 손그림 일러스트가 감동을 더해주는 《곰돌이 푸2 :푸 모퉁이에 있는 집》

또래 친구들보다는 인형들과 놀기를 더 좋아하는 어린 아들(크리스토퍼 로빈)을 위해서 작가인 아버지가 선물처럼 만든 이야기, 《곰돌이 푸(총2권)》. 조금씩 단점 있는 친구들이 만나 서로 친구가 되고, 함께 탐험하고, 머리를 맞대서 위기를 극복하는 신나는 모험담이다. 《곰돌이 푸2 :푸 모퉁이에 있는 집》은 한층 더 성장한 숲속 친구들의 이야기로, 나와 완전히 다른 새 친구를 만나서 다투지만 결국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화해하는 마음, 공부나 학교 등으로 점점 함께하는 시간이 줄고 생각이 달라지는 친구가 서운하지만 담담히 받아들이는 상황까지 담겨 있다.

귀여운 외모로 아장아장 걷고 느릿느릿 말하는 동물들이 나오니까 아이들은 당연히 좋아하지만, 읽다 보면 바쁜 일상에 치여 ‘정말 중요한 것들’을 다 잊고 지내던 어른들이 더 크게 감동한다.
“난 행복해, 널 만나서/ 난 행복해, 내가 나라서/ 내가 혹은 네가 뭘 하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
“난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좋아. 계속 걸으면서, 들리지 않는 것들에 귀 기울이고, 애쓰지 않는 거.”
“숲이 자꾸 말을 걸어. 그 소리를 듣다가 내가 자꾸만 어디로 가. 내가 어디 있는지 찾아봐야겠어.”
이런 친구를 ‘넌 머리가 나빠’, ‘너무 게을러’, ‘산만하잖아. 제발 집중해’라며 한심해할 수 있을까?
자신의 단점에 대해 좌절하지 않고 씩씩하게 고치려고 노력하고, 친구의 단점은 무안하지 않게 도와주고 위로하려는 모습에서 ‘용기’가 무엇인지, ‘우정’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된다. 또한 크리스토퍼 로빈이 공부로 바빠져 더 이상 가장 좋아하는 일(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못하는 속상함을 말하지만 푸는 달라진 친구의 언어가 어렵고 서운해지는 상황은, 자라며 자연스럽게 ‘어른의 세상’으로 건너온 우리에게 ‘(잊었던, 그러나 착하고 다정했던) 어린 시절의 세상’과의 균형을 생각해보게 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