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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독이다
글쓴이
에비사와 야스히사 저
출판사
국일미디어
출판일
2012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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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비사와 야스히사

1950년 시바라키 현에서 태어났다. 국학원대학 졸업 후 같은 대학의 고대연구소에서 근무한 뒤, 저술에 전념했다. 1988년 『지상의 꿈 F1』으로 닛타 지로 문학상을 수상했고, 1994년 『귀향』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에비사와는 스포츠를 소재로 한 다양한 책을 냈는데, 프로 야구를 소재로 『슈퍼스타』, 『단지 영광을 위하여』, 『모두가 자이언츠를 사랑했다』, 『베테랑』, 골프를 소재로 『오케이』, 『골프가 좋아』, 자동차 레이스의 세계를 소재로 『F2 그랑프리』, 『F1을 질주하는 혼』등을 펴내 대중들의 환호에 가려 잘 드러나지 않는 스포츠의 이면까지 생생하게 그려냈다. 전문가를 능가하는 경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승부를 둘러싼 스포츠의 드라마틱한 면을 최대한으로 살리는 탁월한 재능으로 에비사와의 스포츠 소설들은 실제 스포츠 경기 이상의 감동을 안겨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외에도 본격 요리 소설로 극찬을 받은 전기 소설 『아름다운 맛 예찬』, 일본인의 종교관을 깊이 있게 파고든 역사 소설 『푸른 하늘』,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대중 음악계의 제왕 이노우에 요스이의 일생을 다룬 『보름달, 하늘의 보름달』, 그 외 수많은 논픽션, 에세이, 소설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야구를 제대로 아는 작가의 전문가 빰치는 야구 지식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마치 경기 실황이라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 긴장감을 멈출 수 없다. 또한 오프 시즌 동안 조용한 야구 즉, 트레이드, 스프링캠프, 코칭스태프와 구단주, 프런트 활동 등 현장 그대로의 야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특히, 경기조작 등 국내 프로야구 이면에 있었던 일이 소설 속에 생생히 묘사돼 현장감을 극도로 배가시킨다.

『나는 감독이다』에는 야구가 있고 사람이 있다. 그리고 갈등이 있고 관계가 있다. 특히 감독과 선수, 선수와 코치 그리고 구단주와의 관계는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인간 군상이다. 강자의 프라이드와 그것에 기생하는 약자의 치졸한 모습… 강자를 동경하지만 스스로가 변하지 못하고 제 자리에 머물러 있는 모습은 현실과 다른 바가 없다. 이렇게 소설이 끝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나는 감독이다』는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약자가 어떻게 강자로 변모하는지, 실패 속에서도 어떤 과정으로 성공의 교훈을 찾을 수 있는지 그 과정과 내용을 야구선수라는 매개체를 통해 현실의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한 편의 야구 드라마와 그라운드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원한다면, 흔해빠진 자기계발서의 넋두리가 아닌 현실의 생생함을 통해 체득하는 자기계발과 처세술을 익히고 싶은 독자라면, 『나는 감독이다』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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