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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야 1
글쓴이
윤이수 저
출판사
동아
출판일
2012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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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이수

역사적 사실을 뼈대로 삼아 기발한 발상과 섬세한 묘사, 운율감 넘치는 문체를 구현해 아름답고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를 탄생시키는 작가. 조선시대 효명세자를 주인공으로 한 『구르미 그린 달빛』을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해 누적 조회수 5천만 회를 넘기며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 작품은 최근 KBS 드라마로 방영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발표한 소설로는 청나라로 시집간 의순 공주를 소설화한 『설화』, 역병으로 미모를 잃은 공주의 사랑을 그린 『나비궁』, 신분을 위장해 사랑을 구하는 『비단꽃신』과 후속작 『십일야』, 음악의 재능을 찾아내려는 둔재와 신라 황족의 열애를 다룬 『비파향』 등이 있다.
가슴을 뜨겁게 하는 사랑은 작가의 열정적인 노력에서 만들어진다고 굳게 믿는 작가는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과 『해시의 신루』를 이은 ‘조선사 3부작’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문장들을 만들고 고치며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뒤바뀐 몸 그리고 열한 번의 그믐밤.
말괄량이 공주님과 무림 3인방이 펼치는 비밀스런 이야기.

[비단꽃신]의 위겸과 은서.
그들의 사랑스러운 공주님이 중원을 휘젓는다!

달도 없이 캄캄한 그믐밤을 진정한 야(夜)라 부른다.
나는 열한 번의 그믐밤(十日夜)이 오기 전에 돌아가야 한다.

나한테 이러면 안 돼. 난 공주야, 조선의 공주라고!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은 말괄량이 공주, 이단

어이, 이단. 내 운명 속으로 뛰어든 걸 환영한다.
-외로움을 삭인 채 언제나 웃는 사내, 단목운

그대로 인해 처음으로 사람다워지고 싶어졌다.
-차가운 얼굴 뒤에 숨어있는 공허(空虛), 흑월

나만 몰랐어, 나만.
-검의 천재, 그러나 무림 최고의 둔치 연철웅

죽음의 문턱에서 되돌아온 공주 이단.
“그런데 박 내관, 내 몸이 왜 이런 거지?”
“너무 급히 대법을 시행하다 보니 소인, 사소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지 뭡니까.”
“사내가 된 게 사소한 실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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