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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다
글쓴이
노무현재단,유시민 공편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19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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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에 출간된 『노무현 사후 자서전』

이 책은 스스로 쓰지 않은 자서전이다. 부질없는 상상이지만, 만약 살아 계셨다면 스스로 쓰셨을 본인의 전기다. 비록 다른 사람의 글을 빌렸지만, 글의 토대가 된 모든 것은 그가 남긴 기록들이다. 전업 작가는 아니었지만, 초선 국회의원 시절부터 저서를 낸 바 있고, 많은 인터뷰 기록과 구술 기록을 남겼다.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이 남기신 모든 기록의 결과물이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아 이 책을 펴냅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책은 이미 많이 나왔고 앞으로도 더 나오겠지만, 출생에서 서거에 이르기까지 인생역정 전체를 기록한 ‘자서전’은 이 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_ 문재인, ‘고맙습니다’ 중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주기에 펴낸 『노무현 사후 자서전』에는 고인이 남긴 저서와 미발표 원고, 메모, 편지, 그리고 각종 인터뷰 및 구술 기록을 토대로 출생부터 서거까지를 일목요연하게 시간 순으로 정리한 일대기가 담겼다. 이 기록들을 정갈한 문체로 정리하는 작업은 유시민 작가가 맡았다. 유 작가는 2009년 8월부터 2010년 2월까지 꼬박 6개월 동안을 이 정리 작업에 매진했다. 고인의 모든 자필, 구술 기록물들을 살펴 일대기로 정리하고, 빈틈은 유족과 지인들의 인터뷰, 공식 기록 등을 통해 보완했다. 또 고인이 남긴 여러 기록들 중 퇴임 후 서거 직전의 미완성 회고록 노트를 기본으로 문체를 통일하는 작업도 거쳤다. 유족과 재단 관계자들, 그 밖에 가까이에서 고인을 지켜봐 온 지인들의 검토를 통해 사실 관계를 철저히 확인하여 오류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그리고 에필로그 ‘청년의 죽음’에서 영원한 청년으로 남을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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