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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탄생
글쓴이
가토 데쓰오 저
출판사
에이지21
출판일
2012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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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가토 데쓰오

1980년 일본 오사카 출신. 경영 컨설턴트. 중일(中日) 시민사회 네트워크 회원. 천식환자이며 공해병을 인정받아 초등학교 3년 동안 요양 생활을 했다. 이를 계기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사회’에 의문을 가졌는데. 대학 시절에 접한 이노우에 히데유키의 기사를 통해 ‘사회문제는 개인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기존의 생각이 바뀌면서 ‘사회적기업가’라는 접근 방식에 이끌렸다. 재학 중 경험한 인턴십을 계기로 컨설팅에 입문, 대학 졸업과 동시에 컨설턴트로 독립했다. 이후 사회적기업가 육성과 지원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NPO 법인 ETIC.에서는 사회적기업가 육성 모델의 지역 전개를 위해 일했고, 이후 기후 현의 NPO 법인 G-net의 사무국장으로서 사업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경영 재편을 주도했다. G-net의 중심 사업 매출은 6년 동안 5배로 늘어나면서 새로운 사회적기업가가 탄생하고 있다.

2009년부터 일본 국내 활동에 한계를 느껴 아시아 각국을 여행했다. 여행 중에 캄보디아 최북부 스퉁트렝 주에서 문맹인 장인들과 공정무역 실크를 생산, 판매하는 풀뿌리 NGO인 SWDC를 알았다. SWDC의 찬타 누구완 대표의 끈질김에 감명받아 사업을 지원한 결과, 직판사업(전자상거래, 위탁사업 포함) 매출 구성 비율을 전년 대비 3배로 향상시켰다. 이 경험을 통해 가장 어려운 환경에 놓인 ‘문제의 당사자’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창출하는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이 책을 구상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사회적기업가 정신에 관한 구체적인 보고서이자,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위한 색다른 지침서. 저자는 사회 혁신의 관점을 ‘누가’와 ‘무엇’에서 ‘어디서’와 ‘어떻게’로 옮길 것을 제안한다. 경영컨설턴트인 저자가 발품을 팔아 찾아낸 결론은 혁신의 원천이 문제의 당사자라는 점이다. 문제가 있는 곳에서 문제를 안고 사는 이들과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에 혁신의 성패가 달려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캄보디아에서 NGO를 지원할 기회를 얻어 일하다 그곳의 사회적기업가에게 이끌렸다. 그와 같은 사회적기업가 이 세상에 무수히 존재한다면 세상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었다. 결국 저자는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아시아 각국을 돌아다니며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회적기업가를 취재하기로 했다. 변방을 둘러보는 이 여행 중에 저자가 본 것은 현지에서 분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었다. 그들은 ‘문제의 당사자’였기 때문에 스스로의 창조성을 발휘했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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