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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셀름 그륀 신부의 어린왕자
글쓴이
안셀름 그륀 저
출판사
영림카디널
출판일
2019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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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셀름 그륀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 입회했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의 재정 관리자로 일했다.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다. 저서로 『기쁨, 영혼의 빛』,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내 마음의 주치의』,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의 의심 포용하기』,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위안이 된다는 것』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어린왕자가 새롭게 전하는 21세기의 삶, 그리고 사랑, 행복
우리 시대의 고전 ‘어린왕자’와 안셀름 그륀 신부의 만남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는 출간된 지 70년이 훨씬 지났어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무려 160개국에서 번역되어 읽혔고, 국내에서도 100여종이 넘는 번역본이 선을 보였다. 얼핏 어린이를 위한 동화 같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작품에 담긴 깊은 뜻과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 쉽지 않을 만큼 심오하다. 가톨릭 수도사로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영성가 안셀름 그륀 신부가『어린왕자』에서 삶, 사랑과 행복의 주제가 담긴 글들을 모으고 거기에 자신의 생각을 담아 새로운 책을 펴냈다. 안셀름 그륀 신부는 “오직 마음으로 봐야 제대로 볼 수 있는 거야”라는 어린왕자의 격언에 충실해 우리가 항상 자신을 성찰하며 매순간을 소중하고 풍요롭게 사는 비법을 전하고 있다.

“아이들은 현명한 철학자입니다. … 당신 품속의 ‘어린왕자’를 깨우세요.”

안셀름 그륀 신부는 어린 아이들이 현명한 철학자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우리 어른들에게 좀처럼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대로 세상을 바라보거나 필요에 따라 가치를 평가하는 구태의연한 일상의 삶에서 벗어나라고 권한다. 어른이 아니라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그 속에 숨어있는 오아시스처럼 무한히 샘솟는 지혜의 샘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안셀름 그륀 신부는 결코 우리에게 도덕적인 삶을 살라고 강조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우리를 인간답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올바른 행동을 하게 되리라는 게 그의 지론이다. 그가『어린왕자』를 나름 재해석하면서 전하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우리가 서로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진심어린 마음으로 대하고 존중하며 책임감을 가져라. 이 철칙 하나만 지키면, 밤하늘의 별들이 항상 당신을 바라보며 웃듯이 언제나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한 삶을 누리게 되리라.” 영성학자로서 쌓아온 안셀름 그륀 신부의 통찰력에 푹 빠져보기 바란다. 우리의 메마른 영혼에 한줄기 삶의 지혜를 선사하는 놀라운 마법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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