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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공부
글쓴이
이철 저
출판사
원앤원북스
출판일
2019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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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철

1972년 강원도 양양의 설악산 밑 동네에서 태어났다.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핀 날 높다란 뒷산에 올라 구비치는 백두대간 능선을 바라보며 저 너머에는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해 하곤 했다. 그러한 호기심은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어릴 적부터 과거의 시간을 헤매고 다니는 것을 좋아했다. 역사란 현재 우리의 삶을 성찰하기 위한 학문이라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대학 시절 학생 운동을 시작했다. 대학을 그만둔 후 10여 년간 노동운동을 했으며 이후 노동운동역사자료실에서 근무하며 노동자의 역사를 정리하고 연구했다.
그 과정에서 한국 근대사와 만나면서 전 근대와 현대,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던 혼돈과 격동의 도시 경성에 매료됐고 그 후 경성 시대에 발간된 신문과 잡지들을 탐독하며 당대의 인간 군상들에 천착했다. 그가 만난 경성 시대 사람들은 우울한 식민지를 살아가는 초라한 모습들이 아니었다. 식민지 조국의 폭압적 현실을 사랑으로 돌파해 나가려 하는 청년들이었고 한반도를 벗어나 일본과 중국, 러시아를 넘나드는 세계인들이었다. 친일과 반일의 인식 틀로만 바라보던 7,80여 년 전의 한국인들이 한때 그토록 빛나는 젊음의 에너지를 지닌 인간이었다는 진실에 깊이 공감한 그는, 화석화된 문자들 사이에 녹아 있는 사람의 더운 숨결을 살려냄과 동시에 과거의 담론들에 오늘의 현실을 비춤으로써 반성과 통찰을 이끌어내는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을 갖게 됐다. 지금은 경성 시대를 뒤흔들었던 살인 사건, 암살 사건, 엽기 사건 등 그동안 변방의 역사로 취급되어 왔던 미시사 분야를 파고들면서 왕성한 집필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한반도의 역사와 떼래야 뗄 수 없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 앞으로 동아시아 근대사에 관한 책을 쓸 계획을 갖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삶에 위기가 올 때면
고전에서 지혜를 얻어라!

『인생공부』는 수천 년의 지혜와 통찰이 담긴 불멸의 고전 『논어』와 『한비자』의 핵심 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책이다. 고전(古典)이란 옛 책들 중에서도 현대에도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들을 말한다. 시대와 상황을 뛰어넘은 인류 보편의 지혜와 철학의 이치를 담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고전이 그 가치와 효용을 현저히 드러낼 때는 삶이 고비에 처했을 때다. 누구나 한번쯤은 삶에 위기가 오기 마련이다.

지치거나 힘들 때, 삶의 전망이 불투명해 보일 때, 사람과 사회에 대한 회의가 들 때,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 방황할 때마다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고비를 벗어나려고 노력한다. 그 방법은 여행일 수도 있고, 사람을 만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단순히 그 상황을 벗어나는 것에만 의미를 둔다면 언젠가는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이고, 그때마다 삶은 또다시 위기에 처할 것이다. 같은 위기를 반복하지 않는 힘, 고비를 헤치고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지혜, 그것은 고전만이 줄 수 있는 힘과 지혜일 것이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고전 속에 숨겨져 있는 새로운 지혜,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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