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에 꼭 한번은 읽어야 할 동물 문학의 걸작,
12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동물 문학의 고전,
동물의 세계를 보여주는 교과서.
야생 동물들의 기쁨, 슬픔, 사랑, 용기, 대자연이 그리는 영원한 감동의 세계!
동물들도 기뻐하고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할까? 우리랑 똑같이?
동물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시튼 동물기』가 개정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며 소설가로, 박물학자이자 화가로도 이름이 높은 시튼의 동물 문학 중 가장 널리 읽히며 사랑받는 『내가 아는 야생 동물들 Wild Animals I Have Known』, 『동물 영웅들 Animal Heroes』, 『고독한 회색곰 왑의 일생 The Biography of a Grizzly』 3권에서 가려 뽑은 수작이다.
새의 깃털 수를 일일이 세어서 4,915개라는 것을 알아낼 정도로 꼼꼼했던 시튼. 시튼의 삶은 자연과, 야생 동물과 늘 맞닿아 있었다. 캐나다의 광활한 원시림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런던과 파리에서 그림을 공부하고는 다시 캐나다에서 줄곧 야생 동물을 관찰했으며, 아메리카 원주민과 교류하며 ‘우드크래프트 연맹’을 만들고, 보이스카우트 설립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야생 동물은 결코 인간보다 하등한 존재가 아님을, 저마다의 환경에서 적응하며 생존하는 독립적인 존재임을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시튼. 야생에 대한 경외감으로 가득한 이 책을 읽고 나면 동물들도 인간처럼 지능을 가지고 환경을 극복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존재라는 시튼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더불어 ‘숲’과 ‘동물’과 ‘자연’이 얼마나 놀라움으로 가득 찬 세계인지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