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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오영수 단편집
글쓴이
오영수 저
출판사
지식을만드는지식(지만지)
출판일
2012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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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영수

경남 울주 출생. 8·15광복 후에 귀국, 경남여고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시와 소설을 <백민>과 <신천지>에 발표하기 시작했다. 1950년 서울신문에 단편 「머루」입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갯마을』『메아리』등 잇달아 창작집을 간행했다.

어린이의 순진무구한 세계를 그린 『남이와 엿장수』, 『머루』(1950), 『대장간 두칠이』 등의 작품과 인정세태를 따스하게 그리면서 현실을 고발하고 있는 『화산댁이』(1952), 『박학도』(1955), 『여우』(1957), 『후조(候鳥)』(1958)등이 있다. 이러한 소설에서 그는 도시의 혼탁한 세태를 추한 것으로 보고 그것을 헹구어낼 수 있는 길은 오로지 때묻지 않은 인간의 아름다운 정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또한 자연 혹은 고향에 대한 회귀의식을 나타내고 있는 『갯마을』(1953), 『메아리』(1959), 『은냇골 이야기』(1961), 『수련』(1961), 『추풍령』(1967), 『망향수(望鄕愁)』(1972) 등의 작품이 있다.

주로 서민들의 소박한 삶을 그린 단편소설을 발표한 그는 1954년 조연현과 현대문학을 창간하기도 하였고,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1979년 간염으로 작고하였다. 한국문학가협회상, 아세아자유문화상, 대한민국 예술원상과 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1993년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울산매일신문사에서 오영수 문학상을 제정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적 정서와 원형적 심상을 단편소설의 미학에 충실하게 담아낸 대표적인 서정소설 작가인 오영수의 9편의 작품을 실었다. 오영수의 소설에는 토착적인 한국인의 정서와 서정적 배경이 어우러져 서정 소설로 명명해도 좋을 향토적 서정성의 작품, 도시 생활의 비루하고 삭막한 현실 속에서도 휴머니즘적 정서를 놓치지 않는 리얼리즘의 작품, 분단 역사가 강제해온 모순의 현실을 극복하려는 인본주의적 세계 등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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