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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의 눈물
글쓴이
정대세 저
출판사
르네상스
출판일
2012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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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대세

1984년 3월 2일 재일교포 3세로 나고야 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한국 국적을, 어머니는 조선 국적을 갖고 있었다. 정대세는 부계를 따라 한국 국적을 갖게 된다. 아버지는 아들을 일본 학교에 보내기를 바랐다. 하지만 어머니는 '조선 사람’으로서 긍지를 가진 사람으로 자라기를 강력하게 원해 대세를 조선학교에 입학시킨다. 아이들 교육 문제로 대세의 부모는 심하게 다투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조선학교에 다니면서 정대세는 10살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마침 J리그가 시작된 시점이었고, 축구 꿈나무 대세는 장차 가슴에 'J' 마크를 달 날이 오기를 열망한다. 소원대로 조선대학교를 거쳐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입단, 프로추구 선수로 활약한다. 2007년, 한국 국적을 갖고 있던 정대세는 우여곡절 끝에 북한 팀 대표선수가 되어 월드컵에 출전해 공헌한다. 2010년 월드컵 종료 후, 독일 분데스리가 2부 VfL 보훔으로 이적한 뒤 2010년 겨울 다시 FC쾰른으로 이적해 활동하고 있다. '인민 루니', '인간 불도저'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축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북한과 브라질이 맞붙게 된 경기장.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양측 국가가 울려 퍼지고, 북한 대표팀 정대세 선수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동양인으로는 보기 드문 건장한 체격에 ‘인간 불도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스물여섯 청년의 눈물. 그의 굵은 눈물은 독특한 개인사와 오버랩되면서 전 세계 수많은 축구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책은 정대세가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들려주는 ‘무가공’ 자서전이다. 정대세 특유의 순수한 감수성과 긍정적인 에너지, 그리고 솔직한 표현력으로 자서전의 한 전범을 보여준다.

덕분에 독자는 그와 마주 앉아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 듯 그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는 자신의 미숙한 감정 처리와 욕심, 실수까지 그대로 드러내 보여준다. 그 이야기를 읽어내려 가다 보면 때로는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가슴이 짠하게 아파오기도 한다. 그러니 책장을 덮을 때쯤이면 정대세라는 한 인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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