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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낭만 혹은 현실
글쓴이
김영주 저
출판사
컬처그라퍼
출판일
2012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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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주

공식 계정사락
국내 유수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잡지 에디터와 편집장으로 오랜 시간 일했다. 웅진출판 생활잡지 사업본부장이던 2005년,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던 나날을 내려놓고 홀연히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마침내 손에 넣은 자유가 가르쳐 준 것은 느리게 머무는 삶의 행복이었고, 그것은 오랜 기다림 끝의 약속이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여행 작가라는 새로운 길로 이끌었다.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토스카나』 『뉴욕』 『프로방스』 『지리산』 등의 ‘머무는 여행’ 시리즈를 내놓으며 국내 여행문학계의 대표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길 위의 여행’ 시리즈로 미국 횡단을 다룬 『태양, 바람 그리고 사막』, 이탈리아 종단을 다룬 『이탈리아, 낭만 혹은 현실』을 출간했다.
여행만큼 저자를 사로잡은 것이 또 하나 있는데, 다름 아닌 미술이다. 여행하거나 글을 쓰지 않는 휴식의 시간에 틈틈이 미술사 공부를 이어가고 전시장을 찾던 발길은 이후의 여행과도 연결되었다. 첫 작업으로, 인상파 화가들의 발자취를 다룬 여행서 『인상파 로드』를 발간했다. 화가들의 생가에서 무덤까지, 그림의 배경과 작업실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따라가며 풀어간 이 책은 화가들의 생애와 작품의 기본 설명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접목시킴으로써 ‘아트와 여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세계적인 관광도시, 낙원 같은 시골마을, 이국적인 마피아의 섬, 당신은 어떤 이탈리아를 만나고 싶은가? 베네치아에서 피렌체-로마-소렌토를 거쳐 시칠리아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이탈리아를 모두 맛보는 시끌벅적한 여행이 시작된다. 널리 알려진 관광지인 만큼 우리는 이탈리아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막상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면 금새 갈등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이탈리아는 셀 수 없이 많은 얼굴을 가진 나라이기 때문이다. 북쪽 베네치아에서 시작하여 피렌체를 거쳐 중부 아시시와 로마, 남쪽의 소렌토를 경유하여 시칠리아에 이르는 천 킬로미터의 종단 여행을 떠난다. 그것은 이탈리아의 다채로움을 모두 맛보는 시끌벅적한 여행이었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어떤 이탈리아를 만나고 싶은가? 이탈리아 여행에서 무엇을 기대하는가. 비용과 시간 등 현실적인 여건으로 이탈리아의 한 부분밖에 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면, 또는 짧은 일정 동안 이탈리아의 겉모습밖에 볼 수 없는 것이 아쉽다면 김영주의 여행에 동반해 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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