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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기하학
글쓴이
함기석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2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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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함기석

1966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출생했으며, 한양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작가세계』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2006년 눈높이아동문학상, 2009년 제10회 박인환문학상과 2013년 제8회 이형기문학상, 2020년 제13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상 수상 및 애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 『국어선생은 달팽이』, 『착란의 돌』, 『뽈랑 공원』 『오렌지 기하학』 『할베르트 고양이 제로』를, 동시집 『숫자벌레』 『아무래도 수상해』를, 동화집 『상상력 학교』 『코 도둑 비밀 탐정대』 『야호 수학이 좋아졌다』 『황금비 수학동화』 『크로노스 수학탐험대』를, 시론집 『고독한 대화』를, 비평집 『21세기 한국시의 지형도』를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올해로 등단 20년을 맞은 시인 함기석이 전작 『뽈랑공원』 이후 4년 만에 펴내는 신작 시집. 문자와 의미, 존재와 무한, 말의 한계와 가능성, 그 소멸의 과정을 온전히 담아내고자 진지하고도 고통스런 성찰을 전개해온 시인 함기석은 이번 시집에서도 정밀한 계산과 치밀한 검증을 바탕으로 미지의 세계를 펼쳐놓는다. 언어가 가진 통념과 속성, 그리고 의미의 생성 경로를 낱낱이 파헤치고 그 허점을 짚어내는 그의 시는 온갖 통념을 거부하는 그 짧은 순간을 수학적 사유에 의지해 적시한다.

이번 시집은 따로 부가 나뉘지 않은 총 67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한국 현대시의 최전선에서, 수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언어적 실험을 감행하는 함기석의 시는 독자들에게 그리 친절한 편이 되진 못한다. 하지만 그 시세계에 발을 담그면 우리가 발을 딛고 선 이 우주가 전혀 다른 차원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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