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었던 순종의 사람, 드와이트 리먼 무디! 그가 받은 정규교육은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였다.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상받기 위해 그는 누구보다 부자가 되겠다는 열망이 강했다. 무디는 1837년 미국 노스필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돈을 벌기위해 무작정 상경하여 구두 판매원으로 사업수완을 익혀나간다. 그렇게 부자로의 야망이 성취되는 것 같아 보였다. 하지만 주님이 무디 인생의 항해키를 조금씩 틀어 가시면서 그의 인생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킴볼 선생님을 통해 회심하게 하시고, 온전히 순종하는 마음 밭을 일구기 시작하셨다. 그 곳에 말씀을 향한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자 우리의 눈으로는 믿기 힘든 광경들이 무디의 인생에 펼쳐졌다.
배움이 짧아 늘 사람들에게 무시 받던 한 소년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설교를 하게 되고, 그 설교를 모든 사람이 경청하게 된 것이다. 자신처럼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내는 어린이들을 위한 복음학교를 시작으로, 무디는 신학교를 비롯한 여러 학교 설립에도 열정을 다했다. 미국과 영국의 여러 도시에서도 복음전도집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한다. 시대를 초월한 전도왕이 된 것이다.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였던 그가 이처럼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에게 온전히 순종하는 마음으로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에 헌신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