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하우스푸어, 줄어드는 행복지수
당신도 분노하고 있는가?
한국인의 분노는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렵거나 사회적 지위가 불안정한 경우에만 해당되지 않는다. 남녀노소와 빈부의 차이를 넘어선 한국인의 공통심리로 굳어져가고 있다. 특히 고용, 교육, 복지분야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억지와 불합리가 횡행한다. 도처에서 맞닥뜨리는 분노의 현장들을 목격했는가? 그들은 왜 그렇게 화가 나 있는 것일까?
매일경제 매일경제 분노의 시대 특별취재팀은 대한민국 성인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의식조사를 비롯해 총 4회의 설문조사, 1% 대 99% 분석 등 5회의 자체 통계조사,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등 9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 인터뷰, 강원도 영월 등 10여 회의 지방 현장 취재를 했다. 그리고 이와 같은 3개월에 걸친 취재를 통해 “분노의 시대 보고서”를 연재했다. 이 책은 이를 전면 재구성하고 실현 가능한 해결방안을 더해 펴냈다. 단순 분노에 대한 진단에만 그친 것이 아니고 이번 사태를 해결해나갈 게 새로운 방향 또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