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적당히 마시면 인간에게 도움이 되지만 도가 지나치게 마시면 인간을 망친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인간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술을 만들고자 무던히도 노력하여 왔다. 그 줄기찬 노력의 하나가 바로 칵테일이라는 술의 예술이다. 술의 품위를 살리고, 나아가 인간의 삶도 더욱 그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뜻에서 칵테일은 오늘도 끊임없이 연구되어지고 발전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칵테일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나아가 우리의 실생활에 응용함으로써 보다 격조높은 생활을 우리 모두가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기본 가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