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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공부
글쓴이
양순자 저
출판사
시루
출판일
2012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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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양순자

1940년 출생. 서울구치소 교화위원으로 30년간 사형수들을 상담해왔다. 영암군청 사회복지과 상담실장으로 일했으며, 법무부 교정대상(박애상), 국무총리 인권옹호상, 법무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안양교도소 정신교육 강사 군부대 강사 활동을 하면서 양순자심리상담소를 운영했다.

‘남을 돕는 일에는 계산하지 말고, 누군가 넘어지면 빨리 일으켜줘야 한다’가 신조인 그녀는 누군가가 SOS를 치면 언제든 달려가는 열혈 상담가였다.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탔을 때 그녀 옆자리에 앉기만 해도 그녀의 긍정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만다. 그래서 그녀를 한 번이라도 만난 사람들은 사는 게 우울하거나 위로받고 싶을 때 가장 먼저 그녀를 떠올 린다. 그녀는 2010년 대장암 판정을 받았지만 두 번의 수술 후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행복할 때도 슬플 때도 암세포와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살다가 2014년 7월, 향년 73세로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어른 공부』는 그녀가 죽음의 경계선에서 돌아본 삶의 가치와 자세에 대해 쓴 이야기이다. 몸은 어른인데 아이처럼 칭얼대며, 내 것 챙기기에 바쁜 요즘 사람들에게 뭔가 해줄 만한 말이 없는지를 고민한 흔적이기도 하다. 『어른 공부』를 통해 그녀는 타인의 삶을 위로하고, 주변과 기꺼이 나누며, 마음껏 자신의 생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어른으로 행복하게 사는 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30년간 사형수 상담가로 봉사한 그녀는 저서로 『인생 9단』, 『인생이 묻는다 내가 답한다』가 있다.

시대를 앞서가고 이웃을 사랑한 사람. 마지막 하루까지 뜨겁게 살다 간 사람.

‘남을 돕는 일에는 계산하지 말고, 누군가 넘어지면 빨리 일으켜줘야 한다’가 신조였다. 누군가 SOS를 치면 언제든 달려가는 열혈 상담가. 버스나 지하철에서 그녀 옆자리에 앉기만 해도 긍정 바이러스에 전염된다. 한 번이라도 그녀를 만난 사람들은 사는 게 활기차지고, 우울하거나 위로받고 싶을 때 가장 먼저 그녀를 떠올리게 된다고 한다.

37세부터 교도소 교화위원으로 사형수들을 상담하였고 말년에는 강사 활동과 개인 상담, 집필 활동으로 여생을 보냈다. 2010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두 차례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이내 치료를 중단하고 죽음을 준비했다. 2014년 7월 향년 73세에 생을 마무리했다. 생전 그녀의 뜻대로, 이곳에서 저곳으로 가듯 미련 없이.

《인생 공식》은 그녀가 65세 때 쓴 베스트셀러 《인생 9단》을 재발행한 것이다. 20년 전에 그녀가 남긴 말들은 오늘날에도 울림이 여전하다. 그녀의 온기를 그리워하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세상에 나왔다.

이 밖에 저서로 《인생이 묻는다 내가 답한다》, 《어른 공부》가 있다. 일러스트 작업은 우연인지 운명인지 화가였던 둘째 사위 박용인과 모두 함께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인생9단』의 저자가 ‘나이듦의 미덕’에 대한 대답을 들고 10년 만에 돌아왔다. 평소에는 73세의 곱디고운 할머니지만 ‘남을 돕는 일에는 계산하지 말고, 누군가 넘어지면 빨리 일으켜줘야 한다’가 신조인 저자는 지금도 누군가의 인생에 빨간불이 켜지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열혈 상담가로 변신한다. 출간 당시 양순자 저자를 인터뷰하러간 기자들은 인터뷰는 뒷전이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돌아가면서 한결같이 말했다. “교과서 같은 식상한 답이 아닌 순도 100% 경험 속에서 나온 인생 상담에 자기도 모르게 무장해제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면서도 명쾌한 상담을 해준다.

30년간 사형수 교화위원으로 활동해온 저자는 자신과 그들의 마지막 후회를 타산지석으로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생각해두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환히 보이게 되었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한 번뿐인 인생’이라는 말은 이미 식상한 단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수술대에서 깨어난 후 한 번뿐인 인생의 남겨진 시간을 소중하게 쓰기 위해 삶의 우선순위를 재점검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그리고 깨달았다. 삶의 가치들만 제대로 세워두면 나이 먹을수록 인생이 어려워지는 게 아니라 풍요로워지고 아름다워진다는 것을. 삶의 끝에서 진짜 어른 되었다. 저자는 몸은 어른인데 아이처럼 칭얼대며, 내 것 챙기기에 바쁜 요즘 사람들에게 더 늦기 전에 어른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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