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쩍 수다만발한 두 남자의 좌충우돌 태국 여행기!“
‘여행은 다양한 시공간에서 무수히 많은 나를 만나게 되는 심오한 놀이이다’라는 이정섭의 말처럼, 사람들은 지치고 힘든 일상을 벗어나 혹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내 모습을 던져버리고 여행을 통해 새로운 나와 만난다. 이제는 영화감독인 시나리오작가이자 영화제작자 이정섭과 대한민국 대표배우 김강우도 그 마음 하나로 짐을 싸고 비행기를 탔다. 그리고 떠났다. 지금까지 정의되던 나와 다른 나를 만나기 위해! 그들의 첫 번째 여행지는 태국이다. 트렌스젠더와 불교로 대표되는 아이러니의 나라 태국. 그 곳에서 세계 최고의 물 축제이자 복을 기원하는 행위에서 유래한 송끄란을 경험하며 둘은 지금까지 잘 해내온 자신에게, 앞으로 잘 해나갈 자신에게 축복을 선물했다. 한편의 블록버스터 같은 두 남자의 시끌벅적한 여행기, 지금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