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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명탐정이 되고 싶어
글쓴이
히가시가와 도쿠야 저
출판사
지식여행
출판일
2012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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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히가시가와 도쿠야

1968년 히로시마 현 오노미치 시에서 태어났다. 오카야마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카메라 제조회사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지만 26세가 되던 해에 그만두었다.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면서 틈틈이 단편소설을 쓰던 중, 2002년 『밀실 열쇠를 빌려드립니다』라는 작품으로 데뷔했고, 많은 독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수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에서 배경이 된 가상의 도시 이카가와 시를 무대로 한 미스터리 소설을 연이어 선보이며 ‘유머 본격 미스터리’라는 그만의 독특한 작풍을 완성했다. 어딘지 모르게 허술해 보이는 등장인물들이 종횡무진 활약하며,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소설은 아슬아슬한 엇갈림, 대담한 트릭 등의 촘촘하고 탄탄한 구성으로 예상치 못한 결말에 이르며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저서로는『밀실을 향해 쏴라』『빨리 명탐정이 되고 싶어』『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어중간한 밀실』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카가와 시의 홈즈와 왓슨,
우카이와 류헤이 콤비의 업그레이드된 활약상


 『빨리 명탐정이 되고 싶어』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잡지에 기고한 다섯 편의 미스터리 단편소설을 수록한 단편집이다. 가상의 도시 이카가와 시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는 자칭 명탐정 우카이와 견습 탐정 류헤이의 활약상을 다룬 다섯 편의 이야기는『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와 『밀실을 향해 쏴라』 등 지금까지 장편 미스터리 소설이 주를 이루었던 이카가와 시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타일로 색다른 재미를 살렸다.

 시나리오의 지문 같은 독특한 문체 덕분에 이야기는 머릿속에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미지화된다. 이런 장면들로 자연스럽게 변환되는 글은 속도감 있게 사건의 클라이맥스까지 다다르게 만든다. 지금까지 히가시가와 도쿠야가 선보였던 유쾌하면서도 치밀한 복선이 깔려 있는 미스터리에 영화적인 효과까지 더해져 읽는 재미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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