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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먼 여행
글쓴이
로힌턴 미스트리 저
출판사
아시아
출판일
2012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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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힌턴 미스트리

1952년 인도 봄베이(현재 뭄바이)에서 태어났다. 뭄바이 대학에서 수학 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한 뒤, 1975년 캐나다로 이주하여 토론토에 정착했다.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토론토 대학에서 영어와 철학을 공부하여 1982년에 두 번째로 학위를 받았다.

1983년 첫 단편「어느 일요일」로 ‘캐나다 하트 하우스 문학 콘테스트’에서 일등상을 받았고, 이듬해에도「상서로운 때」라는 단편으로 같은 상을 받았다. 이어서 1985년에는 [캐나다 픽션 매거진]이 주는 ‘연간 기고자 상’을 받았고, 그 후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첫 번째 장편소설 『그토록 먼 여행(Such a Long Journey)』은 정부가 저지른 사기행각에 본의 아니게 말려든 뭄바이의 한 은행원 이야기로 ‘캐나다 총독상’과 ‘영연방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이 소설은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두 번째 장편소설 『적절한 균형(A Fine Balance)』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소설상’과 ‘길러 상’, 영연방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의붓자식들과 함께 뭄바이에 사는 파르시 과부의 이야기를 다룬 세 번째 장편소설 『가족 문제(FamilyMatters)』로 ‘키리야마 상’을 수상했다. 그의 세 장편은 모두 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1987년 단편집 『피로즈샤 바그 이야기(Tales from Firozsha Baag)』가 ‘캐나다 총독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영미권에서 ‘천재 작가’로 불리는 인도 출신의 로힌턴 미스트리의 장편. 1991년에 첫 출간 된 이 소설은 출간된 해에 저자가 거주하는 캐나다에서 캐나다 총독상을, 이듬해에 연영방 작가상을 수상하게 하는 영예를 안겼다. 인도 봄베이에 사는 한 가족에게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친구로부터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된다. 그 소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그토록 먼 여행』은 훗날 방글라데시가 되는 동파키스탄의 독립 운동과 그로 인해 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벌어지는 1971년을 배경으로 삼았다. 주인공 구스타드 노블은 파르시(인도에 거주하는 조로아스터교도) 공동체 아파트에서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가장이다. 그는 1962년 중국과의 전쟁, 1965년 파키스탄과의 전쟁의 흔적이 채 가시지 않은 봄베이(지금의 뭄바이) 파르시 공동체 아파트에 살면서 가족의 안전과 수입을 걱정한다.

어느 날, 구스타드와 그의 가족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된다. 갑자기 사라진 친구가 보낸 이 소포에는 평생 손에 쥐어볼 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 있었다. 그는 순식간에 권력형 비리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소설은 갑자기 배달된 이 소포를 중심으로 미스터리를 풀어가듯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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