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에는 누가 살까요? 이런 궁금증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이 되지요. 옛날 옛적에 만나기만 하면 자기 방귀가 더 세다며 우기는 이 서방과 김 서방이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이 서방과 김 서방은 방귀 시합을 해서 결판을 내기로 했어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고 둘은 방귀 시합만 했지요. 이 서방과 김 서방의 방귀 시합에 온 마을이 들썩였어요. 마침 마을로 내려온 토끼는 ‘뽕뽕, 뿡뿡’ 방귀 시합에 놀라 절구로 들어갔어요. 과연 누가 방귀 시합에서 이겼을까요? 그리고 절구로 들어간 토끼는 왜 달나라에서 살게 되었을까요? 이야기를 읽고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