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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 - 민음의 시 141
글쓴이
권혁웅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2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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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혁웅

1967년 충주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이, 1997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황금나무 아래서』,『마징가 계보학』,『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소문들』이 있으며, 평론집 『미래파』, 이론서 『시론』, 산문집 『두근두근』등이 있으며, 전 세계의 신화를 정신분석의 논리로 읽은 『태초에 사랑이 있었다-신화에 숨은 열여섯가지 사랑의 코드』, 『몬스터 멜랑콜리아』, 시선집 『당신을 읽는 시간』『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등을 펴냈다.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이다. 2012년 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
시인 권혁웅이 연애 시집을 펴냈다. 이(離), 합(合), 집(集), 산(散)으로 나뉜 각 장에서 볼 수 있듯,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가운데 온몸으로 겪어낸 아픔과 설렘이 이 한 권의 시집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시집을 두고 김혜순 시인은 “나는 일찍이 몸에 새겨진 이별의 유령들을 이토록 아름다운 첫 경험의 시원으로 환기한 시들을 본 적이 없다.”라고 했으며 문학평론가 서동욱은 “우리 시대의 사랑 노래”라고 했다.

절제되었으면서도 유려한 서술과 풍부한 신화적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 시집을 통해 독자들은 가슴 깊은 곳을 울리는 격조 있는 연애시를 만나, “아름다운 사랑의 시어가 혀에 자꾸 감겨들어 자기의 말과 자기의 연애와 구별될 수 없을 때까지 시와 친해지는 시간, 시집을 손에 든 각자에게 돌아올 내밀한 시간”(서동욱, 작품 해설)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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