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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터 프로젝트
글쓴이
토머스 트웨이츠 저
출판사
뜨인돌
출판일
2012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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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토머스 트웨이츠


발표하는 프로젝트마다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영국의 디자이너. 런던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생물학을 공부했고,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인터랙션 디자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전시회 작품으로 토스터를 원재료부터 채취해 맨손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테드TED 강연에서 이 전 과정을 설명하면서 경제, 환경, 소비와 관련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파하여 주목받았으며, ≪토스터 프로젝트The Toaster Project≫라는 책까지 출판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후속작 ≪염소가 된 인간GoatMan≫은 크나큰 성공 뒤에 뜻하지 않은 슬럼프를 겪으면서 근심, 걱정, 스트레스에 짓눌린 날들을 보내던 중, “과연 인간은 존재론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답하고자 온몸으로 부딪혀 탐구한 보고서다. 이 기상천외한 프로젝트로 영국 생명과학연구소 웰컴 트러스의 지원금을 받았고, 2016년 이그노벨상 생물학상을 거머쥐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이래봬도 토스터입니다.
빵은 못 구워요.
가격은 200만 원입니다.


절대 빵을 넣어서는 안 될 토스터가 있다. 이미 청중 앞에서 빵 대신 제 몸을 태운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문제적인 디자이너 토머스 트웨이츠가 맨손으로 만든 토스터 얘기다. 『토스터 프로젝트』는 이 젊은 예술가가 원재료 채취부터 시작해서 토스터를 제작한, 무모하고도 강렬한 모험을 담은 책이다.

토스터 제작에 나선 저자에게 첫 번째 닥친 미션은 철광석을 제련하는 것이었다. 토스터의 뼈대를 구성하는 것이 바로 강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과정은 저자에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었다. 도시에 사는 우리는 이미 고도로 문명화되었다고 믿으며 만들 줄 아는 게 없다고 좌절하지 않는다. 하지만 막상 닥쳐보니 소비문화에 익숙한 도시인은 실용적인 기능이 전혀 없었다. 또한 저자는 코스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많으 쓰레기와 오염을 보고, 그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지, 쓰레기 처리 비용은 과연 포스터에 포함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묻는다.

저자는 해결책으로 모든 제품 안에 재활용을 위한 설명서를 넣자고 말한다. 재활용 업자들을 제품의 수지타산을 위해 불순물이 섞인 제품들을 제활용하고, 이 제품들의 재활용은 한번에 그친다. 이를 막자는 것이다. 또한 직접 제품을 조립해 보고 제품의 가치를 느끼라고 말한다. 토스터를 만드는 과정에서 그는 영국 곳곳을 여행하고 역사를 여행했으며 산업시스템의 문제를 자신의 눈으로 바라보았고, 현대인이 누리는 문명의 대가를 치르는 사람들 사이를 오고 갔다. 독자들도 자자를 따라가면서 현대 산업 사회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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