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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메타과학
글쓴이
장회익 저
출판사
현암사
출판일
2012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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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회익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 물리학과에서 고체물리학 연구(논문 「GsSb의 에너지밴드 구조」)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연구원과 루이지애나대학교 방문교수를 거쳐 30여 년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의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겸임교수로 참여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과학과 메타과학』, 『삶과 온생명』, 『온생명과 환경, 공동체적 삶』, 『물질, 생명, 인간』, 『생명을 어떻게 이해할까?』, 『공부 이야기』 등이 있다. 지금은 충남 아산에 거주하며 자유로운 사색을 통해 통합적 학문의 모습을 그려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과학자들은 물론 인문학자들에게 오히려 더 추앙받는 ‘온생명’의 물리학자 장회익은 아인슈타인 이후 사라진 ‘사유하는 과학’ 전통을 『과학과 메타과학』에서 부활시킨다. ‘메타과학’은 과학이 무엇인지 되묻고 과학적 탐구의 논리와 그 한계를 탐문하는 과학론이자 과학철학적 방법론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확보한 더 넓은 발견과 더 깊은 성찰을 보태어 다시 쓴 이 책에서 장회익은 물질에서 생명으로, 우주로, 다시 인간으로 이어지는 평생의 학문 여정을 ‘현대 과학에 대한 통합적 이해’로 빚어낸다.

‘온생명’이야말로 그가 말하는 ‘메타과학’의 대표적인 예이기도 하다. 이는 단지 여러 학문의 혼합을 의미하지 않는다. 여기서 더 나아가 과학과 철학을 연결하는 새 학문의 가능성을 시도했다. 물리학이 무엇이고 그 학문적 구조는 무엇인가와 같은 철학적 문제를 과학적 방법으로 규명하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두고 스스로 ‘메타과학’이라 지칭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과학자로서 장회익의 과학에 대한 태도이자, 인문학자로서 인간과 학문에 대한 입장 표명이자, 과학철학자로서 과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방법론이다. 물리학이라는 초석 위에 메타과학을 설계한 우리 시대의 지성 장회익은 자신이 습득한 과학 지식과 그 방법을 인간의 삶과 함께 통합적으로 이해하고자, 현대 과학의 세계에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연구하고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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