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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의 DNA는 어떻게 다른가?
글쓴이
대니얼 네틀 저
출판사
와이즈북
출판일
2012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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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대니얼 네틀

영국의 행동과학자이자 심리학자, 생물학자.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런던대학교에서 생물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국 뉴캐슬대학교 ‘인간행동 및 진화 센터Centre for Behavior and Revolution’의 행동과학Behavioural Science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구 영역은 진화론과 비교생물학을 통합한 심리학이며, 특히 사회적 불평등의 기원과 그 결과, 개인 일생에서의 사회적 박탈의 영향력과 불행, 생물학적 노화, 기아와 음식 및 먹는 행위, 협력과 사회적 신뢰 등 사회 조건과 인간 행동의 관계성을 규명하는 많은 연구 주제에 전념하고 있다. 저널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과 《진화와 인간행동Evolution and Human Behavior》의 편집위원이다. 나이지리아 조 대학교 방문교수를 지내면서 아프리카어를 연구하여 《사라져가는 목소리들Vanishing Voices: The Extinction of the World's Languages》(공저)을 썼으며, 그 외에 《성격의 탄생Personality》, 《강렬한 상상력: 광기, 창조성 그리고 인간성Strong Imagination: Madness, Creativity and Human Nature》, 《심리학에서의 진화와 유전학Evolution and Genetics for Psychology》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왜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한가? 돈, 지위, 결혼, 성격 등의 조건들이 행복을 가져다주는가? 이 책은 과학을 통해 신기루와 같은 ‘행복’이 어떤 것인지를 파헤친다. 진화심리학, 뇌과학, 최근의 행복 연구와 수많은 사람들의 행복지수가를 통해서 행복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낸다.

흥미롭게도 행복한 사람의 DNA는 다르다. 연구 결과, 세로토닌 작동에 관여하는 5HTT 유전자의 형태가 외향적인 사람과 신경과민인 사람이 달랐다. 이는 DNA가 뇌를 만들고 행복한 감정까지 지배한다는 놀라운 결과로 이어졌다. 이렇듯 DNA는 행불행을 가른다.

우리가 주목할 만한 사실은, 생활이 안정된 사람과 불안정한 사람, 수입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소득이 늘어난 사람과 줄어든 사람 등을 조사한 결과, 그 사람의 행복지수를 알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지표는 “그 사람이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였다. 따라서 행불행은 실제 일어난 일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일어난 일을 대하는 방식에서 오는 것이라는 통찰이 가능해진다. 나쁜 일을 당해도 활기차고 낙천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근심과 고뇌로 가득 찬 사람이 있다. 서글픈 일이지만, 많은 부분 불행은 그 사람의 성격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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