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그림, 눈물을 닦다
글쓴이
조이한 저
출판사
추수밭
출판일
2012년 7월 12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조이한

1989년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에 독일로 유학하여, 1993년부터 2004년까지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미술사와 젠더학(남성학)을 공부했다. 2005년에 인하대학교, 경원대학교 대학원,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서양미술사와 현대미술이론, 젠더와 미술 등을 강의했다. 현재는 한국전통문화대학 교양학부에서 ‘성과 젠더’, ‘동서미술 감상법’, 한겨레 문화센터·세종 아카데미·상상 아카데미·에이트 인스티튜트 등에서 ‘미술사’, 서울 자유 시민대학, 한국 양성평등원, 경기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젠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트 에세이스트로 『서울신문』에 ‘열린 세상’ 칼럼을 쓴다.

『천천히 그림읽기』(공저), 『그림에 갇힌 남자』, 『위험한 미술관』, 『혼돈의 시대를 기록한 화가, 고야』, 『베를린, 젊은 예술가들의 천국』, 『뉴욕에서 예술 찾기』, 『그림, 눈물을 닦다』, 『젠더. 행복한 페미니스트』, 『당신이 아름답지 않다는 거짓말』 등의 책을 썼고,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공역), 『이 그림은 왜 비쌀까』(공역), 『눈의 지혜』(공역), 『예술가란 무엇인가』(공역), 『아틀라스 서양미술사』(공역), 『한 가족의 드라마』(공역)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점점 작아지는 내 모습에 미칠 것 같다면,
사랑을 앞에 두고도 망설여진다면,
쌓이고 쌓인 상처, 도저히 치유할 수 없다면,
‘눈물 닦아 주는’ 그림을 만나라


심리학과 미술사를 전공한 미술평론가 조이한의 그림 심리 에세이. 고전 미술부터 현대 미술까지, 우리의 지치고 상처 난 마음을 다독여 주는 작품들을 담았다. 사랑, 결혼, 관계, 슬픔, 상처, 자살, 삶의 비극성, 외모 콤플렉스, 늙음과 죽음 등 우리 삶의 중요한 화두들을 그림을 통해 성찰한다. 모딜리아니의〈모자를 쓴 여인〉을 통해 우리는 결코 타인을 진정으로 알 수 없다는 관계의 진실을 이야기하고, 카라바조의〈나르시스〉와 마그리트의〈연인〉을 통해 자기애와 상상력이 사랑의 본질임을 말한다. 자코메티의 조각〈광장〉에서는 고단하지만 묵묵히 걸어가는 삶의 감동스러움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덮어놓고 괜찮다고, 힘내라고 위로하는 대신 그림에 비친 우리의 모습과 삶의 진실을 조용히 응시한다.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가 담긴 이야기들은 묵직한 위안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을 긍정할 수 있는 희망을 전해 준다.

* 관련 동영상 보러 가기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