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동해와 마주보는 호쿠리쿠 지역에 있는 후쿠이현민생협은 일본에서는 그리 규모가 크지 않은 생협이다. 그런데 이 작은 생협의 실천이 일본경영품질상, 니케이우수제품, 서비스상, CRM베스트 프랙티스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며 일본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그들이 실천한 어떤 내용이 이렇게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조합원에게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를 늘 고민하는 조직 풍토를 만들어 내기 위해 후쿠이생협이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서로 다르다고 여겼던 각 사업 부문들이 어떻게 ‘사업네트워크’ 구조를 만들어 활용하고 성공했는지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