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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상상하라
글쓴이
토니 주트 저
출판사
플래닛(Planet)
출판일
2012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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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토니 주트

현대 유럽 역사의 최고 권위자. 1948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 대학 킹스 칼리지와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수학하고, 케임브리지 대학, 옥스퍼드 대학, 버클리 대학, 뉴욕 대학에서 가르쳤다. 1995년 직접 레마르크 연구소를 설립해 소장으로 재임했다. 『뉴욕 타임스』, 『뉴욕 리뷰 오브 북스』, 『뉴 리퍼블릭』 등 유럽과 미국의 언론에 빈번히 글을 기고하는 유럽 전문가이며 미국 예술과학 아카데미 특별회원, 왕립 역사학회 특별회원, 빈의 인간과학연구소 종신회원이다. 유대인인 그는 지식인의 시각에서 이스라엘을 <편협한 민족국가>로 규정하는 등 신랄하게 비판한 것으로 유명하다.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와 미국이 일으킨 전쟁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 2007년에 해나 아렌트 상을, 2009년에 조지 오웰 상을 수상했다. 2010년 8월 루게릭병으로 타계했다. 주트의 저서로는 『더 나은 삶을 상상하라』, 『기억의 집』, 『재평가: 잃어버린 20세기에 대한 성찰』, 『20세기를 상상한다』, 『지식인의 책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전후 유럽에 관한 최고의 역사서”로 평가받는『포스트워 1945-2005』를 씀으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저명한 역사학자 토니 주트의 책이다. 2008년에 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스스로의 정치적 유언을 남겼다. 그는 단호한 어조로 규제받지 않은 자유 시장과 효율성을 기치로 내건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가 낳은 온갖 불평등과 극심한 빈부 격차에 격렬한 분노와 슬픔을 터뜨린다. 저자는 우리에게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란다면 다시 한 번 정치적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목표들 가운데 가장 시급하게 추구해야 할 목표는 바로 불평등을 완화하는 일이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한다. 또한 주트는 젊은이들에게 부도덕한 정치가들과 정치의 타락상에 실망하더라도 정치를 포기하지 말 것을 주문한다. 대의민주주의는 정치라는 무대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정부 기구에서 벌이는 활동은 도덕적이지만 사회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고 주트는 말한다. 저자는 중요한 것은 세계를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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