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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의 군사의례
글쓴이
이왕무 저
출판사
세창출판사
출판일
2019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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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왕무

경기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조선후기 국왕의 능행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기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조대왕 능행차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왕실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서각과 궁내청 자료를 중심으로 조선왕공족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수행 중이다. 『조선 국왕의 군대 사용법』(공저), 『일제강점기 이왕직 연구』(공저), 『조선왕실의 군사의례』, 『한양의 삼군영』(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정조시대 수원[화성(華城)] 원행(園幸)에서 보여 주던 행행(幸行) 행렬의 반차(班次)는 조선왕실 군례가 전형적으로 거행되던 퍼레이드였다. 정조가 창덕궁을 출발하여 도성-한강-수원에 이르는 여정에서 보여 주던 반차 구성은 군사 행렬로서 왕실 군례의 연출이었다. 정조를 중심으로 한 행렬은 왕실 호위군에서부터 악대, 의장병에 이르기까지 국왕의 위의(威儀)를 빛내며 왕실의 영속성(永續性)을 대내외에 표명하였다.

조선왕실의 군사의례는 일반적인 군사 활동과는 구분되는 왕실 문화의 하나라고 평가할 수 있다. 군주이건 대통령이건 통치권자의 퍼레이드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흥미 요소가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조선왕실의 군례가 다른 국가의례와 차별적인 것이 그런 재미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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