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괴담
글쓴이
방미진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2년 7월 16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방미진

2005년 서울신문의 신춘문예에 『술래를 기다리는 아이』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미스터리와 공포물을 좋아하고, 동화와 청소년 책을 쓰고 있습니다. 국내 창작 동화로는 최초로 미스터리 호러 동화라는 평을 받은 『금이 간 거울』을 시작으로 『인형의 냄새』, 『손톱이 자라날 때』, 『괴담 : 두 번째 아이는 사라진다』, 『비닐봉지풀』, 『왜 아껴 써야 해?』, 『어린이를 위한 감정 조절의 기술』, 『나 오늘부터 일기 쓸 거야』, 『비누 인간』, 『장련홍련전』, 『형제가 간다』, 『신통방통 경복궁』 등의 책을 냈어요.

책 소개

분야청소년
『괴담』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확인받고 싶어 하는 불안한 십 대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이다. ‘나’를 친구보다 앞서 각인시키기 위해, ‘그저 그런’이라는 수식어를 떼고 ‘첫 번째’라는 수식어를 얻기 위해, 잊혀지지 않기 위해, 무대 위의 주인공으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자를 제거해야 하는 호러 상황 속에 우리는 서 있다. 그래서 『괴담』 속 인물들에게 첫 번째 자리를 위협하는 두 번째 아이들의 등장은 호러 자체였다.

그들이 살아가는 무한경쟁의 정글에는 하나의 무대가 있고 그 무대 위에서 단독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프리마돈나, 첫 번째 아이뿐이니까. 벗어나고 싶어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무대를 버리고 시스템 밖으로 뛰쳐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그 무대를 과감히 버린 한 소녀, 서인주로 인해 화려하던 무대는 싸구려 널빤지로 변했고, 그 무대를 휘어잡던 연출자는 당황하기 시작한다. 그 혼란으로 인해 이야기는 종잡을 수 없는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치달으며 답을 알 수 없는 질문들을 던진다. 간절히 필요로 할 때 찾아와 귓가에 속삭이는 목소리의 정체는 누구이며, 두 번째 아이와 첫 번째 아이는 누구일까? 더 미워하는 쪽? 살아남는 쪽? 어쩌면 이 모든 것이 거짓말은 아닐까?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