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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섬: 살이
글쓴이
김준 저
출판사
도서출판가지
출판일
2016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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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준

전남 곡성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주로 이사를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했다. 병역을 마치고 동 대학원에 진학해 사회사, 미시사, 지역사에 관심을 가졌다. 농촌과 농민운동 연구로 석사학위를 마친 후 어촌 공동체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도서문화연구원에서 10여 년 동안 연구교수로 있으면서 섬 문화·어촌 공동체·갯벌 문화 등을 연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어촌 사회학의 연구 대상과 방법을 찾고자 했다. 2008년부터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으로 섬·어촌·문화·관광 관련 정책을 발굴하며, 섬과 갯벌의 가치를 사람들과 나누는 글을 쓰고 있다. 또 슬로피시 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30여 년을 섬과 바다를 배회한 것은 섬살이와 갯살림에서 오래된 미래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에서다. 현재 전남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나는 갯벌의 다정한 친구가 되기로 했다』, 『섬살이, 섬밥상』, 『바다 인문학』, 『바닷마을 인문학』(2020년 우수환경도서), 『섬:살이』, 『물고기가 왜?』(2016년 우수환경도서, 2017년 책따세 추천도서), 『어떤 소금을 먹을까?』(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2014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대한민국 갯벌 문화 사전』, 『김준의 갯벌 이야기』, 『바다에 취하고 사람에 취하는 섬 여행』, 『새만금은 갯벌이다』, 『갯벌을 가다』, 『섬문화 답사기』(전6권), 『바다맛 기행』(전3권) 등의 책을 펴냈다. 또 바다와 갯벌 냄새가 물씬 나는 ‘섬과 여성’, ‘바닷물 백 바가지 소금 한 줌’, ‘갯살림을 하다’, ‘소금밭에 머물다’ 등 해양 문화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지금도 갯벌과 바다, 섬과 어촌을 찾고 그 가치를 기록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사
26년째 전국의 섬을 제 집처럼 드나들며 섬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가, 풍경이 아닌 날것의 삶이 속속들이 배어 있는 섬에 대한 ‘살림’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늘날 섬에는 누가 사는지, 어떤 집을 짓고 세간을 마련해서 살림을 유지하는지, 섬사람들이 매일같이 하는 일과 삼시세끼 먹는 밥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섬마을들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생활풍습에 관하여 장맛처럼 깊고 질박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모두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섬 문화를 결정짓는 5가지 키워드, 사람-살림-일-삼시세끼-풍습을 주제로 섬살이의 진솔한 모습을 들여다본다. 사진에 곁들여진 생생한 사람 이야기, 섬 살림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들, 섬 고유의 문화에 대한 저자의 해박한 해석이 읽는 즐거움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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