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헤겔과 그 적들
글쓴이
남기호 저
출판사
사월의책
출판일
2019년 5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남기호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보훔 대학 철학과에서 청년 헤겔의 인륜성 개념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주대 철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칸트, 야코비, 피히테, 셸링, 헤겔을 비롯하여 독일 근현대 철학의 주요 인물들과 그 관계를 다루는 여러 편의 논문을 썼다. 또한 헤겔의 철학을 “학문과 세계의 발전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개선되는 열린 체계”로 해석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치밀하게 탐색해 왔다. 이 책 『헤겔과 그 적들』은 이러한 연구 성과를 종합한 결과물로, 시대사적 연관성을 도외시한 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진 헤겔 철학에 대한 오해를 교정하고, 당대의 철학적 논쟁을 중심으로 헤겔 철학이 탄생하고 성숙해 가는 역사적 맥락을 속속들이 드러낸다.

함께 지은 책으로 『철학자의 서재 2』 『다시 쓰는 서양 근대철학사』 『현대 정치철학의 테제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한스 프리드리히 풀다의 『헤겔: 생애와 사상』, 프랑크푸르트학파 기관지 『베스텐트 2012』(공역) 『베스텐트 2013/1』(공역),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6 - 계몽』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헤겔 철학에 대한 가장 거대한 오해를 파헤치다”
한국에서 탄생한 헤겔 연구의 역작!

헤겔 철학에 대한 가장 거대한 오해를 낱낱이 파헤치는 도전적인 책이다. 과연 헤겔은 전체주의와 왕정복고를 옹호하는 ‘프로이센 국가 철학자’였을까? 이 책은 헤겔에 대한 숱한 오해를 교정하고 헤겔이 당대 마주했던 논적들과의 대결을 복원함으로써 그 생생한 철학적 현장을 그려낸다.

헤겔은 결코 프로이센 국가 철학자가 아니었고 열린사회의 적도 아니었다. 저자는 헤겔이 사후에 국가주의 철학자로 낙인찍혔지만, 오히려 당대에는 봉건 질서를 개혁하려는 자유주의 철학자로 무수한 ‘비난’을 당했음을 보여준다. 왕정복고주의자, 민족주의자, 정치신학자 모두가 헤겔을 공격했다. 그들에게 헤겔의 철학은 너무나도 위험한 사상이었던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