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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에서
글쓴이
박상현 외 1명
출판사
이음
출판일
2019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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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상현

1960년 음력 9월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2년 겨울 윤정선 작 「해 질 녘」을 각색, 연출하면서 연극계에 데뷔했다. 이후 「마지막 손짓」을 연출하고 「까페 공화국」을 이상범과 함께 쓰고 연출했다. 그리고 「푸른 무덤의 숨결」, 「난 새에게 커피를 주었다」, 「G 코드의 탈출」 등을 연출하고 윤영선, 이성열, 김동현, 남긍호 등과 함께 「키스」를 만들었다. 1998년 「4천 일의 밤」을 쓰고 연출하면서 희곡 작가가 되었다. 2000년에서 2002년까지 미국 오하이오 주 마이애미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극 공부를 했다. 이 시절 「자객열전」, 「모든 것을 가진 여자」, 「진과 준」을 구상하거나 초고를 썼다. 귀국 후 「405호 아줌마는 참 착하시다」를 발표했다. 2003년부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학생들에게 극작과 연출을 가르치고 있다. 이후에는 「추적」, 「그림 같은 시절」,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임차인」, 「연변 엄마」, 「멸」등을 연출했다. 2012년 「사이코패스」를 쓰고 연출했다. 저서로 『명왕성에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이 명왕성에서 부르는 노래!

세월호 참사에 주목한 여러 기록물을 비롯해, 416기억교실과 안산 하늘공원에 자리한 희생자의 유가족, 친구, 선후배가 남긴 글들이 희곡이 되어 연극 무대에서 출렁이는 ‘진혼가’로 재기록되었다. 마침내 우리의 살가운 희생자 학생들이 이제는 머나먼 ‘명왕성에서’ 오히려 유가족과 친구들을 위로하며 마지막 노래를 부른다. 읽다 보면 멈추게 되고, 멈추면 읽게 되는 이 작품의 독자는 자꾸만 마른침을 삼키며 손깍지를 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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