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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는가?
글쓴이
박경은 저
출판사
지식과감성#
출판일
2019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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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경은

- 가득이심리상담센터 대표
- 평택대학교 상담학전공 철학박사
- 적십자 재난 심리 요원 활동가
- 생명의 전화 전화상담사

어느덧 인생의 쉰여섯 해 가운데 절반을 훌쩍 넘어섰다. ‘1년’이라는 시간의 단위를 특별하게 생각한다. 한 해가 지나면 또 다른 한 해가 찾아온다는 사실이 늘 신기하고도 고맙다. 지난 시간을 후회하며 살아왔더라도 다시 시작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뜨고 지는 자연의 이치는 한결같다. 자연은 자신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삶 속에서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역행을 반복하며 살아왔는지 돌아보게 된다. 때로는 서둘렀고, 때로는 멈춰야 할 때를 몰랐으며, 넘어지고 나서야 삶의 방향을 다시 배울 수 있었다. 연고 하나 없는 대전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 후, 대전대학교에서 아동상담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평택대학교에서 상담학 전공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배움의 길은 결코 쉽지 않았다. 하루 평균 세 시간 남짓 잠을 자며 공부와 일, 가정을 함께 품고 걸어왔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여정이었다. 지금까지 『혼자 견디는 나를 위해』, 『나는 왜 늘 참는가』, 『당신의 지문』, 『우리 아이 마음 설명서』, 『나는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는가?』,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심리학을 권합니다』, 『그림책 거꾸로 보기』,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불편함의 심리학』 등을 집필했다.
현재 가득이심리상담센터 원장으로 활동하며 상담과 강의,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 여전히 사람의 마음을 배우고 있으며, 이 책 또한 그 배움의 과정에서의 기록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있는 그대로 참 아름다운 당신. 당신을 소중하게 다루는 박경은 저자가 생각하는 인간애(人間愛)는 스스로를 아프게도 하였고 성장하게도 하였다. 인간관계 어려움의 최고점을 찍으면서 그 사람이 자신을 끌어올려 줄 사람인지, 끌어내릴 사람인지를 생각해 보고, 자신과 가족들을 아프게 하는 사람인지를 잘 분별해야 된다는 것을 저자는 뼈를 깎는 아픔을 통해 알았다. 그것은 저자의 결핍에서 오는 역전이 때문이었다. 결핍된 부분을 노출하여 간접적으로 제시한 저자의 사례를 통해 상담자 스스로 상담 현장에서 겪는 역전이를 바라보면서 자신을 더 깊이 탐색하는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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