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지킬 순간은, 지금이야. 부탁해, 세이치. ─나를 죽여.
‘수’의 이능력 액션, 제5탄!
수많은 ‘알로고스(재액의 수)’를 만들어낸 집단 ‘클리포트’. 녀석들이 세츠나를 납치했다. 녀석들의 목적은 세츠나의 안에 있는 ‘무한의 알로고스’를 해방시키는 것―그리고 그것이 의미하는 건 세츠나의 죽음이었다.
납치된 세츠나는 ‘클리포트’의 공격을 받고 있었다. 육체를 향한 공격이 아닌 정신을 향한 공격. 세츠나의 정신이 죽었을 때 최악의 ‘알로고스’가 되살아난다―그 알로고스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세츠나와 함께 죽여야만 한다. 나는 세츠나의 죽음을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해 아쿠츠와 안드레 그리고 타데우스와 함께 적의 아지트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