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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빵
글쓴이
정웅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9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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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웅

베이커리 ‘오월의 종’ 대표이자 베이커.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시멘트 회사를 다니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내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2001년 처음으로 빵을 만들게 되었다. 2004년 5월에 일산 행신동에 베이커리 오월의 종을 오픈, 2007년에 이전하여 담백한 천연발효종 식사빵을 전문으로 하는 지금의 한남동 오월의 종을 오픈했다. 2012년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과 한남동 2호점을 열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빵을 만들고자 한다. 감수한 책으로는 『타르틴 북 No.3』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밀, 물, 불, 효모가 만나 하나의 빵이 되기까지
베이커의 하루는 오늘도 분주하다


천연효모를 이용한 건강한 빵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오월의 종의 베이커 정웅의 『매일의 빵』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제과를 중심으로 한 달콤한 디저트용 빵 일색이던 국내 제빵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그는, 잘 팔리는 빵을 만들라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대로 우직하게 빵을 만들어왔다.

그가 만드는 식사빵은 천연효모 특유의 산미와 다소 딱딱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낯설었기 때문에 개업 초기에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다른 빵들에서 느낄 수 없는 풍미와 담백함 덕분에 이제는 늘 줄을 서서 사야만 하는 인기 있는 빵집이 되었다. 첫 가게인 고양시 행신동의 가게는 아쉽게 접어야 했으나 이후 절치부심하여 한남동 지근거리에 1호점과 2호점을 내고, 유명한 로스터리인 커피 리브레와 함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등록문화제 건물인 구 (주)경성방직 사무동에도 입점했다. 점포마다 조금씩 다른 방식과 재료로 매번 다채로운 빵을 만들어내 호평을 받았다. 겉보기에는 계속 똑같은 빵을 만드는 숙련된 장인으로만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는 늘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는 타고난 실험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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