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고현주가 4년여에 걸쳐 소년원을 다니며 아이들과 함께한 사진수업 이야기이다. 세상의 외롭고, 괴로운 청소년들을 멘토링하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사진과 영화를 통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에게 ‘꿈꾸는 카메라’는 아이들에게 사진을 가르쳐주는 사진 수업이면서, 카메라를 매개로 세상을 보는 다른 눈이다.
“꿈꾸는 카메라를 통해 나도 아이들도 소통의 기술을 배우고 공감의 기쁨을 알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저자. 이 책은 소년원 아이들과 사진 수업을 함께하며 저자가 발견한 아이들의 가능성, 닫힌 공간 속 아이들과 카메라로 어떻게 세상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었는지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