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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코치님이 너무해 2
글쓴이
송라현 저
출판사
누보로망
출판일
2019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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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라현

내가 알고 있는 글자로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쓸 수 있는지 의문이었다. ‘한번 써 볼까?’ 하는 작은 호기심은 어느새 글을 계속 쓰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되어 버렸다.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한 글자, 한 글자에 마음을 담아 글을 계속 쓰고 싶은 소박한 소망을 지닌 글쟁이다. 수많은 별들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출간작으로 『코치님이 너무해』가 있다.

책 소개

분야로맨스
청량감 상쾌함 뿜뿜!
가슴속까지 뻥 뚫리는 시원한 스포츠 로맨스!

“코치님은 어떤 여자 스타일을 좋아해요?”

전도유망한 국가대표 수영 선수 강솔비.
햄버거는 패티 두 겹에 두 개가 기본! 그러나 그녀가 햄버거보다 더 좋아하는 건……

“강솔비.”
“네.”
“특훈하자.”

매일같이 어마무시한 밥값에 운전기사까지 서포트하는 츤데레 차현우 코치.

국내 톱을 넘어 이제는 세계 제패를 노린다! 덤으로 그의 마음도!
금메달을 향한 코치와 수영 선수의 러블리한 동행!

***

“책임지세요. 어차피 전 코치님 아니면 안 돼요.”
얼굴이 붉어진 채 솔비가 다시 한번 고백했다. 솔비의 고백은 항상 직진이다.
그리고 그녀의 고백은 항상 버겁다. 하지만, 설렌다. 몇 번을 들어도 설렐 것이다.
“나중에 물려달라고 하기 없기야.”
“네?”
“울고불고 매달려도 절대 놔주지 않을 거니까. 그러니까 도망가려면 지금 가. 두 번 다시 기회는 주지 않을 거야.”
강한 소유욕이 묻어나는 진득한 목소리가 차 안을 가득 채웠다. 그의 눈매가 단단히 선을 그렸다.
“전…… 아무래도…….”
“기회는 한 번뿐이야. 잘 생각하고 대답해. 난 강솔비가 생각한 그 이상으로 소유욕이 강한 편이니까.”
지금 간대도 보내줄 생각은 없다. 그래도 솔비에게 기회는 주고 싶었다. 꽁꽁 묶어놓은 기회지만.
“안 가요. 절대 못 가요.”
“좋아. 결혼하자. 강솔비. 올해가 가기 전에.”
겨울에 태어나 겨울의 신부가 될 솔비는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답겠지.
“나의 겨울의 신부가 되어줘, 강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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