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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글쓴이
김민식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9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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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민식

1987년 한양대 자원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엔지니어의 길 대신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섰고, 한국 3M 영업직과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등을 거쳐 1996년 MBC 공채 PD가 되었다. 청춘 시트콤 〈뉴 논스톱〉과 드라마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하며 방송 현장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일했고, 이후 MBC를 퇴사한 뒤에는 작가와 강연자로 살아가고 있다.

자타공인 강철 멘탈로 불린 그는 어떤 일이든 정신력과 성실함으로 버텨낼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50대에 접어들며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혈당 상승, 근육량 부족이라는 경고를 받게 되고,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배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건강 앞에서는 멘탈만으로 버틸 수 없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이후 의사들이 쓴 건강 서적을 수백 권 읽고 책에서 권하는 습관을 하나씩 실천하며 자신만의 건강 루틴을 만들어왔다. 그 결과 지방간을 없앴고, 지금은 ‘나이 60에 몸짱이 되는 것’을 목표로 건강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월급 절반을 재테크하라》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매일 아침 써봤니?》 등이 있으며, 블로그 ‘공짜로 즐기는 세상’을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로 영어 공부 열정에 다시 불을 지폈고, 『매일 아침 써봤니?』로 숨어 있는 ‘쓰기’ 본능을 일으킨 김민식 PD는 이번에 여행을 주제로 책을 펴냈다. 저자는 20대 처음 떠났던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30여 년 동안 해마다 떠난 여행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취미가 자기계발인 그에게 최고의 동기이자 보상, 재미를 준 것은 ‘여행’이다. 남들이 좋다는 것은 직접 다 해보고, 또 좋은 건 사람들에게도 알려야 한다는 지론으로 30여 년 여행으로 터득한 좋은 습관과 위기를 극복하게 해주는 삶의 태도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사람은 저마다 여행을 가는 목적이 다를 것이다. 누군가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도망치듯 떠나기도 한다. 아무런 목적 없이 떠나는 사람도 있다. 저자에게 여행은 최고의 동기이자 보상이다. 사람들은 그에게 묻는다. 영어 공부와 글쓰기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그가 30년 동안 이 모든 것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단연코 재미다. 어느 날 블로그에 여행기를 올리다 보니, 행복이라는 단어를 재미로 바꾸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여행의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요?’라고 쓰지 않고 ‘여행의 재미는 어디에서 올까요?’라는 질문을 던지고, ‘나는 행복한가?’라고 묻기보다 ‘이건 재미있는가?’라고 묻는다. 지금 하는 일이 재미가 없다면 재미있기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고 궁리하며 살다 보니, 여행을 다니고 글을 쓰고,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자신이 있었다고 한다. 물건보다 경험에 돈을 쓴 삶, 돈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삶, 출근이 괴로우면 출근길이라도 즐겁게 만드는 삶은 모두 30여 년 동안 다닌 여행에서 배운 것이다.

산티아고를 꿈꾸지만 현실이 여의치 않을 땐 동네 뒷산이라도 매일 걸으며 자신을 단련시켰고, 어려서 미워했던 아버지와 화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버지와 단둘이 여행을 떠났고, 스무 살 달렸던 자전거 종주의 설렘을 생각하며 나이 50에 다시 자전거 전국 일주를 떠났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매일매일이 즐겁다는 김민식 PD의 30여 년의 여행 이야기 중 정수만을 뽑아낸 이번 책을 읽다 보면 어디든 떠나보고 싶고, 망설여졌던 삶에서 ‘일단 직진’ 해보는 삶으로 바뀔 것이다.

책에는 ‘공짜로 즐기는 세상’ 블로그 주인장이기도 한 그의 이름에 걸맞게 공짜로 즐기는 여행 코스를 비롯하여 따로 또 같이 즐기는 가족 여행, 국내 걷기 좋은 길,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자전거 종주 등 여행 정보도 가득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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