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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사회
글쓴이
니콜라스 디폰조 저
출판사
흐름출판
출판일
2012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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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니콜라스 디폰조

니콜라스 디폰조 박사는 1994년 템플 대학교에서 사회 및 조직심리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박사 학위논문으로 심리학 연구에 대한 철학적·이론적 기여를 인정받아 마리안티지오구디 학위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로체스터 기술대학에서 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계 최고의 루머 전문가로 유명한 그는 지금까지 루머에 관하여 수십 편의 논문을 비롯하여 각종 보고서와 연구 자료들을 발표했다. 그리고 경제경영 분야의 청중들을 대상으로 한 루머 관리 세미나에도 수차례 참여하는 한편 다양한 학술회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 루머사용설명서

『루머사회』는 세계적인 루머 전문가이자 심리학자가 많은 사례를 통해 루머의 메커니즘을 철저히 해부한 책이다. 누가 소문을 만드는가? 어떻게 소문이 퍼지는가? 왜 사람들은 소문을 믿을까? 루머에 관한 지식을 풀어냄으로써 루머를 둘러싼 인간의 심리와 사회적 현상을 냉철하게 분석해준다.

이 책은 우선 루머의 효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루머는 사람의 눈을 가리고, 위험을 경고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상황를 인식하고 대처하는 올라운 효과를 가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루머를 바라보는 비판적인 시각들 속에서 다음과 같은 신선한 논제를 던지고 있다. “정말 루머는 나쁘기만 할까?” “루머를 통제할 수는 없는가?” 저자는 인간이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루머를 이용하거나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루머로 관계를 맺고, 사회에 적응하며, 때로는 루머를 통해 세상을 움직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비판론 일색인 루머에 대한 시비 판단을 보류하고, 루머의 본질과 위력을 중립적인 시각으로 분석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책이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루머가 난무하는 한국 사회에서 우리가 과연 어떻게 중심을 잡고 판단할 것인지, 어떻게 거짓과 진실을 가릴지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던져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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