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캠핑을 원한 건 아니었어!
『딕시와 퍼시의 모험 4: 오싹오싹 유령의 집』은 자연에 가까운 삶, 단순한 일상을 꿈꾸며 캠핑을 떠난 딕시와 퍼시의 이야기입니다. 한참을 달려 시골 어느 들판에 자리 잡은 딕시와 퍼시. 겨우겨우 텐트를 쳤더니 비바람이 불어 닥치고, 어찌어찌 만난 농부에게서는 도움은커녕 면박만 당하고 쫓겨나는데……. 쏟아지는 찬 비와 바람, 어둠 속에서 길을 헤매는 것은 너무나 힘들었지요. 마침내 딕시와 퍼시는 어느 낡은 이층집을 발견하고는, 안으로 들어섭니다. 그런데 초들이 밝히고 있는 복도 저쪽, 어둠 속에서 몸을 반쯤 숨긴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아무 말도 않은 채 딕시와 퍼시에게 위층으로 올라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요? 딕시와 퍼시에게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