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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글쓴이
윤효 저
출판사
서정시학
출판일
2019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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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효

1956년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나 1984년 미당 서정주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본명은 창식昶植. 『물결』, 『얼음새꽃』, 『햇살방석』, 『참말』, 『배꼽』 등의 시집과 시선집 『언어경제학서설』을 내는 동안 제16회 편운문학상 우수상, 제7회 영랑시문학상 우수상, 제1회 풀꽃문학상, 제31회 동국문학상 등을 받았다. 짧은 시를 통해 시의 진면목과 마주서고자 하는 [작은詩앗·채송화]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시유별詩詩有別'을 화두 삼아 보다 개성적인 목소리와 발성법을 획득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윤효 시인은 짧은 시 쓰기 운동가며 실천가다. 2007년 4월 강진에서 ‘영랑문학제’를 마치고 마량바다를 거닐며 시인과 나는 짧은 시 운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일치를 보았다. 10행 이내. 노래가 될 수 있는 시. 그 조건으로 「작은詩앗·채송화」가 만들어졌다. 시인은 그 큰 짐을 지고 달팽이처럼 걸어 여기까지 왔다, 이 시집 『배꼽』이 그 증좌다. 시 ‘배꼽’에서는 폐사지에 남은 ‘돌탑’을 보고 있다. 시인은 그것이 중심이란 생각일거다. 배꼽은 사람 몸에서 중심이다. 시의 중심은 절제된 배꼽인 듯 짧은 시다. 중심을 말하기 위해 요설은 필요하지 않는 법이다. 배꼽 하나로 족하다. 시가 범람하는 시대에 시인은, 시집은 그래서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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