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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시
글쓴이
로저 하우스덴 저
출판사
소담출판사
출판일
2019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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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저 하우스덴

우아하고 자상한 산문을 쓰는 에세이스트. 무엇보다도 우리 삶 속에 깊게 뿌리 내린 울림이 좋은 시에 관심이 많으며, 한 편의 시가 한 개인의 운명과 결합하는 다양한 방식을 묘사하는 글을 쓴다. 그의 에세이는 시가 간직한 영원에 대한 감각, 인간의 영혼과 정신을 흔들어놓는 이미지의 정체를 밝히는 데 탁월한 솜씨를 발휘한다.
영국 바스 출생으로, 〈가디언〉의 칼럼니스트, BBC 방송의 인터뷰어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샌프란시스코와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마린 카운티에서 살고 있다. 그의 17권의 저서 중 『서른, 시에서 길을 만나다: 내 삶을 바꾼 열 편의 시』, 『오아시스』 같은 문학에세이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루미를 찾아서』 같은 짧은 소설도 인기를 끌었다. 대중 강연과 시낭독회, 창작교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면서 세계 문학 속의 고전 작품과 인류의 정신적 유산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세계 각지의 유래 깊은 순례길을 섭렵한 여행자로, 사하라 사막, 캘리포니아의 데스밸리, 히말라야 산속의 라다크, 인도의 갠지스 강 유역을 다녀온 여행기를 썼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시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희망의 에세이스트 로저 하우스덴이
아픈 세상을 걷는 사람들을 향해 전하는 10편의 시


이유 모를 걱정 때문에 밤새도록 몸을 뒤척이는 사람들이 있다. 마음속 깊은 곳에 뿌리내린 개인의, 혹은 사회의 아픔은 무엇으로 치유되는가. 로저 하우스덴은 여기에 ‘시’라는 처방전을 건넨다. 인류가 지금껏 시를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해왔듯, 로저 하우스덴은 10편의 시를 통해 우리의 아픔과 불안을 겨냥하고 부드럽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비록 지금의 인간 세상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여전히 아름다운 곳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시인이 세계의 어떠한 위협 때문에 걱정, 위로 혹은 사랑이 담김 이 시들을 써내려갔는지 로저 하우스덴은 그 배경을 상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열 명의 시인과 각 시들의 배경을 듣다보면 어느 순간, 세상 어느 곳도 완벽하지 않고 어떤 인간도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로저 하우스덴은 이렇게 불완전한 세상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시들을 엮었다.

힘든 시기, 힘든 세상이라는 사실을 직시하고 그런 세상 안에서도 작은 행복과 기쁨을 누리기 위해, 열 명의 시인과 열 편의 시가 한데 모여 외치고 있다. 어두운 세상 속에 등대처럼 불을 밝히고 서 있는 것이다. 당신의 작은 감정, 작은 행동들이 언젠가 밝은 희망이 되어 돌아오기를 바란다면, 로저 하우스덴이 소개하는 열 편의 시를 담담히 느껴보라. 『힘들 때 시』는 위안과 영감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그 누구에게라도 완벽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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