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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민주주의
글쓴이
폴 우드러프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12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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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폴 우드러프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고대 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오스틴 주재 텍사스 주립대학교 철학과 종신교수이자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학장을 역임하고 있다. 해당 학과의 고대 철학 및 고전학 강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학 교육 외에도 사회 교육의 일환으로 오스틴 시정부가 주관하는 일반인 대상의 고대 그리스어 및 고대 철학과 문학 강의를 해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플라톤: 히피아스 메이저』Plato: Hippias Major, 『경의: 잊힌 덕의 재발견』Reverence: Renewing a Forgotten Virtue, 『극장의 필연성: 관람함과 관람됨의 기술』The Necessity of Theater: The Art of Watching and Being Watched, 『아약스 딜레마: 정의, 공정, 그리고 보상』The Ajax Dilemma: Justice, Fairness, and Rewards 등이 있으며 플라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투키디데스와 같은 주요 고대 사상가들의 문헌자료에 대한 번역서를 집필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아테네의 프리즘을 통해 우리의 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정치체제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민주주의. 그러나 민주주의에 대한 위기와 불만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최초의 민주주의가 탄생했던 기원전 아테네로 돌아가, 민주주의가 과연 무엇인지 본질적이고 근원적인 물음을 던지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저명한 고전학자이자 정치철학자인 폴 우드러프 교수. 저자는 그리스 고전 문헌 속에 담긴 역사가와 사상가, 문인들의 저술과 기록을 통해 인류 역사상 최초로 시도되었던 민주주의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7가지의 논쟁적인 이념들, 곧 ‘참주정으로부터의 자유’, ‘조화’, ‘법에 따른 통치’, ‘본성에 따른 자연적 평등성’, ‘시민 지혜’, ‘지식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추론’, ‘교양 교육’을 생생하게 복원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민주주의에 반드시 요청될 이념으로 강조하는 ‘조화’는, 이념·계급·지역 갈등으로 극심한 분열을 겪고 있는 한국 사회에도 상당히 유효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또한 저자는 우리가 민주주의를 다수결의 원칙이나 투표제와 같은 그 대역들과 혼동함으로써, 이와 같은 민주주의의 이상과 이념들에 대해 깊이 성찰할 기회를 놓쳐왔다고 지적하며, 바로 이 이념들을 온전히 실천할 때 비로소 진정한 민주주의가 가능하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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