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유행하는 최신 괴담들을 소개하는 인기 블로그 ‘괴담의 중심’에 올라왔던 괴담 중에서 가장 무서운 괴담들을 엄선해 재구성했다. 일본과 한국은 문화코드가 비슷하기 때문에 일본 괴담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책에서는 죽음을 부르는 인터넷 사이트, 한밤의 편의점에 나타난 소름 끼치는 여자, 볼 때마다 변하는 심령 사진, 저주의 말을 넌지시 건네는 낯선 선배, 뒷모습만 보이는 여자가 타고 있는 새벽의 엘리베이터 등 오싹한 괴담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보고 겪을 수 있는 소재들을 다루고 있어 ‘생각할수록 더 무서워지는’ 이야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