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시인과 함께 낭독을 해요! 온몸으로 소리를 들어요!!
눈으로 글자를 읽고 하나하나 소리 내어 발음하면 입술의 작은 떨림을 느낄 수 있어요.
그 소리는 귀로 전달되고, 귀로 전달된 소리의 울림은 몸속으로도 스며들어요. 우리는 온몸으로 소리를 느끼지요. 낭독을 하면 이런 느낌들이 활발하게 움직여 마치 감각들이 샤워를 하는 듯 생생하게 살아나요. 그래서 눈으로만 책을 읽을 때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지요. 몸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여 언어를 익혔기 때문에 내가 표현하고 싶은 느낌에 꼭 맞는 낱말을 찾아내기 쉬워요.
이 책은 안도현 선생님이 지금까지 어린이를 위해 발표된 동시, 그림책, 동화, 일기, 희곡 등 다양한 글 중에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을 가려 뽑고, 뽑은 글을 함께 소리 내어 읽는 방법을 소개했어요. 다 함께 큰 소리로 읽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