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존재’, 심리학자들의 내밀한 고백
『심리학의 작은 비밀』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스무 명의 정신과 전문의, 심리치료사, 심리학자들의 글을 한데 모아 우울과 불안, 두려움과 고통을 치료하고자 하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뒤로 한발 물러서 좀 더 명료하게 상황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무 명의 심리치료사들은 이 책에서 자신의 연약함과 어려웠던 문제들, 시험에 빠졌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며, 특히 어떤 방법으로 이를 극복하고 헤쳐나갈 수 있었는지 들려준다. 그들이 환자에게 제안하는 치료법을 스스로에게 적용했던 이야기들과, 그 방법들이 그들 자신을 어떻게 돕고 구원해주었는지에 대한 일화들을 엿볼 수 있다. 마음의 균형과 활력, 그리고 자신의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같이 어떤 노력을 기울여왔는지도 설명하고 있다.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에피소드와 조언들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를 더 나은 삶으로 인도하며 모두의 마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저자들이 가장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추천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자기 확신과 인지 치료, 그리고 마음 챙김 요법이다. 최근 심리학의 접근법에서 제일 부각되는 키워드는 ‘받아들이기’인데, 이는 체념이나 무기력과는 다른, 적극적으로 삶을 개선하기 위한 최선의 방편이다. 우리는 학교나 회사에서 선배의 조언과 도움을 받는다. 인생살이의 문제들을 위해서는 누구의 조력을 받아야 할까? 우후죽순처럼 쏟아지는 뜬구름 잡기 식의 멘토링 서적? 바로 여기 우울과 불안의 백과사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