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작지만 큰 한국사, 소금
글쓴이
유승훈 저
출판사
푸른역사
출판일
2012년 7월 2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유승훈

국립민속박물관 연구원으로 박물관과 인연을 맺은 뒤 서울시 학예연구사를 거쳐 부산박물관 및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학예연구관으로 일하고 있다. 박물관 큐레이터로 근무하면서 〈동백아가씨〉(2024) 〈경부고속도로, 부산으로 향하다〉(2023) 〈조선의 외교관, 역관〉(2023) 〈근대의 목욕탕, 동래온천〉(2015) 〈역사의 대동맥, 영남대로〉(2014) 〈약진, 50년의 자취〉(2013) 등의 전시회를 기획하였다. 생활풍속사에 관심을 두고 주경야독을 하며 관련 저서를 꾸준히 집필하였다.
2012년 《작지만 큰 한국사, 소금》으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3년 펴낸 《부산은 넓다》는 부산의 10대 히트상품에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서울 시대》《부산의 탄생》《조선 궁궐 저주 사건》《문화유산 일번지》《우리나라 제염업과 소금민속》《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우리 놀이의 문화사》《다산과 연암, 노름에 빠지다》《현장속의 문화재 정책》 등 다수가 있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민속학을 전공하여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 소개

분야역사
소금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나라 최초의 소금 문화사. 책은 총 2부로 구성하여 1부는 ‘짜게 본 역사’, 2부는 ‘간을 친 문화’로 나누었다. 1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소금사를 통시대적으로 살펴보면서 특히 중요하게 결정된 역사의 테마를 소개한다. ‘최고의 소금 교통로였던 강, 최초의 소금 전매제인 고려의 각염법, 세종이 혁파한 의염색, 임진왜란 시 류성룡이 주장한 염철사 제도, 다산 정약용의 백성을 위한 염법, 구한말 이완용의 인천 방문, 일제 강점기 서대문 소금 사기단, 해방과 한국전쟁기의 소금 생산 장려’ 등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건들을 짚어간다.

2부에서는 소금이 창출한 다양한 문화들을 소개한다. ‘프롤로그인 짠맛에 대한 명상, 흉측한 정력가인 설화 속 소금장수, 우리나라의 전통적 소금인 자염의 생산비법, 뿌리는 소금의 주술적 힘, 친환경의 바람을 탄 천일염, 소금 생산자인 염부’ 등 소금으로 간을 쳐 탄생한 문화를 살펴본다. 소금은 먹는 조미료이자, 문화의 상징이었다. 뿌리는 소금은 귀신을 잡는 주물이며, 아울러 성욕을 강화시키고, 다산을 불러일으키는 ‘생산과 풍요’의 상징이었다. 이런 소금의 상징체계야말로 우리 문화의 특징을 이해하는 시금석이 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