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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의 맛
글쓴이
박영택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19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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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영택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뉴욕 퀸스미술관에서 큐레이터 연수를 마쳤다. 10여 년간 금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현대미술, 작품 분석, 전시 기획, 전시 분석 등을 강의하고 있다. 1991년부터 미술평론을 시작해서 그동안 다수의 전시 리뷰와 서문, 칼럼 등을 썼고, 60여 개의 전시를 기획했다. 제2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 아시아프 전시 총감독, 강정 대구현대미술제 총감독,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전시감독, 대구예술발전소 개관 기념전 전시감독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술가로 산다는 것』(2001), 『식물성의 사유』(2003), 『애도하는 미술』(2014), 『한국현대미술의 지형도』(2014), 『민화의 맛』(2019), 『앤티크 수집 미학』(2019), 『삼국시대 토기잔의 아름다움』(2022), 『오직 그림』(2025)을 비롯해 모두 24권의 저서와 6권의 공저가 있다. 논문으로는 「박정희 시대의 문화와 미술」, 「송현숙의 서체적 추상회화분석」, 「오인환의 나의 아름다운 빨래방 사루비아 작품에 나타난 관객참여와 정체성에 관한 연구」 등 25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민화는 맛있는 회화다!
화초도, 화조화, 문자도, 산수도, 책가도·책거리, 어해도, 인물화, 작호도, 감모여재도
미술평론가 박영택이 맛보고 권하는, ‘집밥’ 같은 서민민화의 회화성

이 책은 실로 40년여 만의 수확이다. 1970년대 하반기, 민화컬렉터이기도 한 작가 이우환(1936~)은 “민화는 사실을 직시하고 그 회화적 특성을 찾아내어, 그 속에서 뛰어난 예술성을 갖춘 것을 골라냄으로써 그 회화적 성격을 밝히는 일”(이우환, 『이조의 민화』, 1977)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그 후 다수의 민화 관련서가 출간되었고, 논문들이 나왔지만 민화의 회화적 성격을 밝힌 단행본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80점의 작품으로 민화의 회화성을 밝힌 『민화의 맛』이 출간되었다. 이우환의 지적이 있은 지 40년여가 지난 시점의 의미 있는 첫 결실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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