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재밌게 빠르게 완성하는 “펀치니들”
매력적이고 모던한 스타일의 작품이 가득하다
“예쁜 자수를 보면 기분이 좋지만, 직접 수놓을 엄두는 나지 않는다.”
“여가시간을 풍요롭게 보내기 위해 취미를 갖고 싶지만, 어렵거나 지루한 건 싫다.”
“이미 다른 자수나 공예를 하고 있으나, 다른 재밌는 일이 또 없을까 찾고 있다.“
이 중에 한 가지라도 해당하는 사람은 주목해도 좋다. 실수해도 크게 티가 나지 않아 “매직 자수”라고도 불리는 펀치니들은, 국내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분야이지만 알고 보면 꽤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서양 자수의 일종이다. 국내 첫 펀치니들 단행본인 『세상에서 가장 쉬운 펀치니들』은 펀치니들이 생소한 독자들도 혼자서 수를 놓을 수 있도록 재료와 도구 설명부터 수틀, 원단, 도안, 바늘 사용법 및 다양한 응용작품까지 함께 실었다. 저자의 강점인 감각적인 색 조합과 모던한 디자인은 특히 주목해야 할 포인트. 연필을 쥐듯 편안하게 바늘 손잡이를 잡고 도안을 따라 원단을 푹푹 찌르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프랑스 감성이 물씬 녹아든 액자, 쿠션, 방석, 파우치, 인형 등이 어느새 완성되어 간다. 사용법이 쉬워 초등생 자녀도 무리 없이 따라할 수 있고, 직접 만든 작품으로 집안 곳곳을 채우는 재미가 있어 가족 취미, 태교 아이템 등으로도 적극 추천한다.